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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요일

기다리고기다리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을 했습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포스터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액션, 감동(눙물...), 재미, 영상미

어느하나 빠지는것 없이

2021년을 마무리하는 영화로 손색이 없네요

 

이터널스는 솔직히 좀 아쉬움이 많았는데

스파이더맨은

별 5개짜리 영화!!!

★★★★★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스터에그?

디테일한 설정들이 너무 많았는데

전부 다 캐치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다른 사람들 다 웃는데 혼자 ㅇ_ㅇ;;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관람 팁을 드리면

 

Tip.

-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훑어보고 갈 것

- 여유 있으면 닥터스트레인지도?

(유튜버님들이 복습영상을 만들어줄지도?)

 

 

그리고 쿠키는 2개 입니다

 

하나는 출연진 소개가 끝난 후

나머지 하나는 엔딩크레딧이 전부 올라가고 난 뒤 

있구요!

 

영화관에 있는 다른사람들 우르르 일어날 때 일어나면 될 것 같아요 :)

 

 

영화에 대한 총평은

 

마블과 소니의 역대급 콜라보!

 

복습하고 한번 더 보러가야지 ㅎㅎ

 

 

 

 

간단요약.

관람전 복습 필수, 쿠키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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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기다리고 기다리던 D-Day

 

2019-04-25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에 육박하는 영화지만

 

사전 예매를 위해 200만 이상이 몰린 그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VIP관람권은 한번에 한명씩 밖에 사용이 안되는데 왜 때문일까요?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인프런트 웨딩과 함께 쓰고있는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에서 관람 했습니다.

 

예매는 첫날 바로 성공했지만

 

지인들과 함께 퇴근 후 늦은시간 관람이었기에

 

첫 관람은 IMAX가 아닌

 

편안관람을 위해

 

전좌석 리클라이너 시트가 적용된

 

만경관에서 관람 했습니다.

만경관 매표소 앞(저녁이 되면 매점에서 발권합니다.)

만경관 좌석선택 Tip

...더보기

리클라이너 시트 특성 상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관람 하기 때문에

 

일반 영화관 보다 상대적으로 앞자리에서

 

관람하시는게 눈높이 맞추시기에 유리합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열이 다른데

 

저는 일반 영화관에서는 F,G,H 열을 선호 합니다.

 

그러나

 

만경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경우

 

D,E 열에서 관람 합니다.

 

참고 하세요!

 

※ 저는 스크린을 시야에 꽉 차게 두는 것을 좋아하구요.

 

그렇지만 놓치는 부분 없이 스크린 전체가 시야에 들어 오도록 좌석을 선택 합니다.

 

때문에 영화 관람시 세세한 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집중을 요합니다.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관의 매표소와 매점이있는 4층에는

 

이렇게 많은 피규어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덜 지루하게 기다리 실 수 있어요 :)

영화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정말 예상 할 수 없는(?)

 

기대 이상으로 엄청나게

 

만족스러웠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구요

 

특시 쿠키영상 없다고 다들

 

끝나자마자 일어나시는데

 

그동안 MCU를 즐겨오신 팬 분 들이시라면

 

본 내용이 끝난 후에도

 

영상은 계속 되기 때문에

 

잔잔한 감동을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내용은 없지만...

 

MCU페이즈3를 끝으로 작별하게 될

 

히어로들의 마지막 모습들을

 

배우들의 signature와 함께 하시길 부탁드리며,

 

긴시간 상영이라 힘드셨던 분들이라면

 

최소한 다른분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선에서

 

이동하시는 매너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영상이 계속 나옴에도 불구하고

 

통로에 가만히 서서 일행을 한참이나 기다리고 찾는

 

일부 몰상식한 분들때문에

 

꽤 많이 놓쳐서

 

아쉬웠답니다...

 

 

쓰다보니 만경관 홍보 글이 된 것 같은데...

 

스포를 할 수는 없으니깐요!!

 

이상 늘숭이의

 

어벤져스:엔드게임 첫관람 후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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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 시사회를 통해 관람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가운데

(저는 스포예방을 위해 눈과 귀를 막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매가 시작 되는데요.

 

예매 관련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2D 예매는 2019년 4월 16일 18시 이후

시작 된다고 합니다

(18시 10분부터 예매가 시작 됐습니다.)

 

IMAX 3D 및 4DX 3D는 금요일인 18일 18시 이후

시작 된다고 하구요

19일 이후 모든 포맷에서 예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의가 끝나는 시간을

기준으로 예상한 시간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6시 이전 부터 틈틈이 예매 오픈 상황을

체크 하시는 것이

'늘숭이의~예매 성공 팁' 입니다!

 

예매 오픈 확인되는대로

글 수정 혹은 새 글 업로드 예정이니

참고하시구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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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샤 잠 !


DC 진영에 드디어 새로운 영웅이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샤잠 입니다.


캡틴마블과 어벤져스 사이 절묘한 타이밍에


공백기를 채워줄 히어로물!!!


2주뒤면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참 괜찮았던 영화 샤잠! 


4월 3일 수요일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




샤잠은 12세 관람가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간혹 놀랄만한는 장면은 있지만


잔인하거나, 선정적이거나 한 장면은 없습니다.


자극적인 씬도 없구요.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시간의 러닝 타임이 조금은 지루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는


생각하기에 따라 꽤나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는


편모, 위탁아, 고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을 편견없이 오히려 사랑으로 품어주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등장 합니다.


여러가지 관계들과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혀진 채 스토리가 흘러 갑니다.


유치해 보이는 사춘기 소년의 영웅 이야기 속에


이런 내용들이 담겨 있기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각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과 그 표현들을 관찰하면서


영화를 감상하신다면,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영화가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우리로 하여금 꽤나 신랄하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끔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근데 나는 마지막 카메오가 제일 재미있었음.)


어릴적 보았던 만화 [ 스피드왕 번개 ] 의 주제가

중 한 소절이 떠오르네요


"그것보다 더욱 소중한 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인 거야."



.

.

.



너무 바쁘고 팍팍한 삶 가운데에 지친 나머지


주위를 살피지 못했고


혼자가 편해 외면했던 것들로 부터 돌이켜


조금은 내 사람들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아참.! 쿠키영상은 2개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하나 더 있으니까

꼭 기다리셨다가 다 보고 가세요!!



영화 리뷰를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 리뷰는 참 이상한 것 같다

왜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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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영화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는 [인셉션] 이었구요.


제 인생 최악의 영화는 [장고:분노의추적자] 입니다.


이번 달에는


캡틴마블, 사바하, 돈 그리고 오늘 관람한 우상 입니다.


기회가 되면 제 인생 최고의 영화와 최악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동안 관람한 많은 영화 이야기들을 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런 이야기 하는 이유는


제가 영화에 관심이 많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꽤 많은 영화를 직관 하고 있기에,


부족한 저의 리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리뷰를 시작합니다.


되도록이면 스포는 하지 않겠지만 리뷰의 특성상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약스포주의※ 를 요합니다.




2019년 3월 20일 개봉한 영화 [우상] 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포스터를 가지고 와 봤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영화에 대해

'조사' 하고 가세요

아니면 저처럼 됩니다.





2월 들어서 4편의 영화를 보았는데요.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한편 있는데 바로 이 영화


우상 입니다.



Q. 영화가 재미있어서요? 


-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 영화는 오락 영화는 아닙니다.


극한직업, 캡틴마블, 돈 과 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보신다면


이 영화는 굉장히 지루하고 따분하고 이해가 안갑니다.


딱잘라 돈 아까운 영화입니다.


이런분들은 안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재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영화는 생각하는 '재미'가 있는 류의 영화입니다.


영화 속에 숨은 뜻이 있고,


말 하고자 하는 바가 있는 영화입니다.


작품성이 있고, 깊이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작품을 감상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어렵습니다.


조금은 불친절 하구요.


다른 리뷰에서 처럼 대사가 잘 안들리기도 합니다.



내가 제대로 다 이해 했는지


내가 느끼는 것이 감독이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 맞는지


선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뭔가 남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응아 덜닦은 느낌...


'이게뭘까...?' 하며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리뷰 쓰는동안 한번 더 정리 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영화 중간중간 놓친고간 부분들이 많고


분명히 의미하는 바가 있는 장치이고 장면인데


연결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내용이나 장면은 최대한 적지 않았습니다.


생각하면서 보셔야 할 영화에


생각하는 재미를 빼앗으면 안되니깐요!


여하튼 이 영화는


그런 영화입니다.


스크린 내리기 전에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

.

.

.

.



영화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각자 자신만의 '우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다른 것을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망가지는 것도

자각하지 못한 채, 혹은 알면서도

그것만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렇게 무너져 내립니다.

저 타들어가는 포스터 또한

우상에 눈이 멀어 타들어가는,

자신을 태워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당신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지 않습니까?


'당신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이수진 감독이 전달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신을 태워가는 우상이 아닌,

진정 소중하고, 지켜야하는 것을

진정한 가치를

바라볼 수 있기를


이상 늘숭이의 영화리뷰 [우상] 편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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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간 본 영화


'로건'


'23아이덴티티'


'조작된 도시'


봐야하는 영화


'콩:스컬아일랜드'


'사일런스'


'해빙'


'프리즌'


etc...




영화 보는거 좋아 합니다.


블로그 시작했기에


블로그 핑계로 더 많이 영화보러 다닐 것 같아요


너무 영화만 보면 안되는데...




영화 리뷰, 프리뷰


진행할거에요!!




스포는 최대한 자제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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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드라마.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등등등...


후기 리뷰 같은걸 쓰려고 합니다...


최근에 이승기씨 하지원씨 주연의 '더 킹' 이라는 드라마를 정주행 했는데


그에대한 이야기


최종회를 앞두고 방영중인 '미씽나인'.


보고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보게될 다양한 드라마들 각 회 리뷰 및 차회 스토리 예상


등등을 해보려고 하는데


TV랑 붙어서 살아야 할까봐요...


이제 블로그 만들어서 글쓰기 시작하는데


많은 분들이랑 드라마수다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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